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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독심술 마스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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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독심술 마스터를 만나다 치과를 방문할 때마다 많은 이들이 긴장감을 느낍니다. 기계 소리, 입을 벌린 채로 대화를 시도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그 이유인데요.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이야기는 이런 치과 방문을 색다른 경험으로 만든,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치과에서 독심술 마스터를 만났다는 주인공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도입부: 예상치 못한 독심술의 등장 치료를 받으러 치과에 간 주인공. 처음엔 여느 치과 방문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와 치위생사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기묘한 일이 벌어졌죠. 치과 의사가 물었습니다. "서아 씨, 취미가 뭐예요?" 주인공은 치료 도중이라 입 안에 기구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겨우 소리를 내어 답했죠. "응아..." 그런데 놀랍게도 옆에 있던 치위생사가 자연스럽게 통역을 했습니다.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하신대요." 주인공은 당황했지만 치과 의사는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저도 영화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뭐 보셨어요?" 이번에도 주인공은 고작 소리를 내며 대답했을 뿐인데... "아응아..." 치위생사는 다시 한번 완벽한 통역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 아쿠아맨 보셨대요." 주인공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지?'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자연스러워 반박조차 할 수 없었죠. 이 독특한 분위기에 빠져들며 주인공은 대화에 동참하게 됩니다. 본론: 독심술의 정체 이쯤 되니 주인공은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기가 한 말을 정확히 번역해 주는 치위생사의 능력! 그리고 이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치과 의사. 대화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의사 : "영화는 어디서 보셨어요?" 주인공 : "히히히..." 치위생사 : "씨지비에서 보셨대요." 마치 주인공의 생각을 읽...

제철세라믹 포항 공장 폭발사고 발생 포항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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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23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제철세라믹 포항공장에서 기름탱크 폭발 사고 발생으로 외주업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포항남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공장 외부 연료탱크를 철거하기 위해 5만리터급 탱크와 연결된 파이프를 절단하던 중 탱크에 남아 있던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즉시 부상 근로자들은 포항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5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포항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 후송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탱크 밑에서 작업을 하던 중 폭발로 인해 2도 화상등의 부상을 입고 옮겨졌으며, 심정지상태로 병원에 도착한 63세 ㄱ씨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10시 4분에 진압되었다. 사고가 발생한 탱크는 공장 외부의 2개 탱크 중 한대로 작업중이던 탱크(높이 6m·지름 3.5m)에는 1만6천ℓ 저장 규모로 정제유가 들어있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해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포항철강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포항 제철세라믹은 부산에 본사를 둔회사로 비료, 시멘트원료, 고화재, 라메탈, 니켈 부산물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사고가 발생한 (주)제철세라믹 포항공장은 비료·시멘트 원료 제조 공장이다. http://www.posceramics.co.kr